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 모하마드 토머스 (문단 편집) === 집단주택 단지에서의 생활 - 영웅의 죽음 === 1천 루피가 걸린 첫번째 문제와 관련된 에피소드이다. 첫번째 문제는 '''"아르만 알리와 프리야 카푸르가 처음으로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는 무엇입니까?"''' 주인공 람의 친한 동생인 살림은 탑급 영화배우인 아르만 알리의 광팬이었다. 그의 방에는 아르만 알리의 포스터로 도배될 정도였고, 아르만 알리가 출연한 영화를 똑같은 걸 몇번씩이나 볼 정도였다. 영화를 어찌나 많이 봤는지 영화 제작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이름까지 외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 살림은 [[도시락]]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아르만 알리를 보게 되고, 너무 기쁨에 겨운 나머지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집으로 달려와 람에게 자랑한다. 그러면서 "만약 내가 아르만 알리와 악수한다면, 1달 동안 손을 안 씻을 거야!"라고 하며 좋아한다. 이후 아르만이 애인이었던 우르바시와 헤어졌다는 뉴스를 들은 살림은 크게 슬퍼하며, 그를 위해 산 [[하트]] 모양의 [[액자]]를 다시 끼워맞춰 아르만에게 보내고, 아르만은 얼마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어느 날 람이 집에 돌아왔을 때, 살림은 크게 분노하며 잡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아르만의 경쟁자들이 아르만을 질투하여 아르만을 게이로 몰아간다"면서, "나의 영웅을 욕보이는 새끼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라며 쌍욕을 한다.[* 살림이 [[고아원]]에서 굽타에게 당할 뻔했던 걸 생각한다면, 이런 반응은 당연하다.] 한편 람과 살림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도중, 영화 중반부쯤 키가 큰 노인 1명이 들어온다. 노인은 빈 자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살림 바로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본다. 람은 노인이 다리를 꼰 채 자세를 이리저리 바꾸는 것을 보고 '노인이 [[자위행위]]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더니 노인은 점점 대담해져서 살림의 팔과 다리를 스윽 만지더니, 영화 후반부에 들어선[* 아르만 알리가 숨을 거두기 직전이었다.] 대놓고 살림의 [[성기]](!!)를 만지작거린다. 결국 분노한 살림은 노인의 [[수염]]을 잡고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노인은 밖으로 도망친다. 그 순간 전기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데, 불빛이 잠깐 깜빡하고 번쩍이는 순간 노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노인은 바로 '''아르만 알리였던 것.'''[* 큰 키에 녹색 눈동자, 뾰족한 코와 그 위에 난 점, 갈라진 턱.] 결국 아르만 알리가 게이라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고,[* 물론 알리가 게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아는 사람은 람과 살림, 그리고 스미타뿐이다.] 이후 살림은 아르만 알리에 대한 [[탈덕|덕질에 종지부를 찍으며]] 그를 평생 증오하게 된다. 첫번째 문제의 정답은 4번 '''배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